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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 할리벗 (Harold Halibut) 게임 하기 전 필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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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해롤드 할리벗 게임 (Harold Halibut)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이 게임의 특징이라고 하면 점토 캐릭터라고 할수 있습니다.

제가 어릴적 빌려보던 비디오 중에서 패트와매트같은 점토 인형이 나와서 한컷 한컷

사진을 찍듯 찍어 연결해 만든 영화가 있었어요.

팀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도 비슷한 기법을 사용한 영화죠.

바로 이런 기법을 통해 게임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기간은 무려 14년이라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상을 무진장 받은거 같네요...

해롤드 할리벗 (Harold Halibut)

출시일 : 2024. 04. 16

개발 및 유통 : Slow Bros.

언어 : 한국어 자막 지원

장르 : 어드벤처

 

 

 

개발 관련 에피소드 / 해롤드 할리벗 (Harold Halibut)

먼저는 2010년 친구들과 함께 게임 제작에 대한 꿈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결코 그 과정은 쉽지가 않았으며, 다양한 점토 인형을 만드는 데만 10KG의 점토가

사용되었으며, 세트를 만드는 부분은 50kg 이상의 점토가 들었갔다고 합니다.

꿈을 쫓는 데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친구들과의 우정도 그렇게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꼭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었으면 합니다.

 

스토리 및 세계관 / 해롤드 할리벗 (Harold Halibut)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10년이라는 세월동안 개발에 열을 올리면서, 스토리의 발전 및 깊이가

상당할것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도시 크기의 우주선에서의 다양한 모습들을 그리며, 그 안에서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방주 형태의 우주선이라는 표현도 많이 있더군요.

이들이 지구를 떠나온 것은 250년 전에 냉전을 피하고 인류를 보존할 수 있는

거주 가능 행성을 찾기 위함이였다고 합니다.

250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주선의 삶에 대한 만족과

안정을 느끼는 반면, 새로운 개척지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사이에서 주인공이 여러사람들을 만나 고향이라는 의미에 대한

이야기 전개가 될 것 같습니다

 

12명의 팀원들이라고 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꿈을 만들어 갔다고 했는데,

얼추 연령대가 비슷해 보이긴 하는데, 다 친구 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트레일러 영상을 보시면 진짜 점토 영화 같은데, 인게임안에서도 그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합니다.

요즘에 소개하는 게임들과 AAA급 게임들도 엄청난 노력과 정성의 녹여 있어 대단하지만,

Harold Halibut은 다른 의미에서 신선한 감동을 주는 듯합니다.

 

게임에 대한 평가 / 해롤드 할리벗 (Harold Halibut)

일단 이게임이 주는 재미요소과 감동들은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많이 다들 것 같습니다.

즉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 합니다.

대체로 좋은 평가를 주신 분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애니메이션 형태의 감성이 새롭고 좋다. 더빙이 잘 어울려 집중된다.

오랜 시간 주목해 왔고, 응원한다는 메세지의 내용도 꽤나 많았습니다.

음악이 좋고, 유머러운 부분도 마음에 든다.

물론 아쉬운 부분에 대한 글도 있었습니다.

그 중 상호작용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즉 다양한 활동에 대한 제한이 있는듯 해 보이는 표현이였고,

마치 책을 한페이지 읽어가는 느낌이라고 하는데,

이부분은 지루함을 표현한 것 입니다.

하지만 이런 애니메이션 및 음악에 대해서는 만족하면서

응원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롤드 할리벗 (Harold Halibut)같은 영감을 주는 게임들이

어찌보면 요즘에 자극적인 게임들에 비해 심심하고 재미 없을 수도 있지만,

거기서 얻지 못하는 감동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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