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1978년 1월 12일
173cm, 49kg
동생 김대혜
데뷔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학력
광영여자고등학교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 국악과 학사
용인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석사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김사랑.
2001년 MBC 드라마 ‘어쩌면 좋아’를 시작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지난 2015년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로 오랜만에 작품에 복귀해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최근에는 나혼자 산다에 출현 대중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대한 이야기를 솔직한 인터뷰를 통해 하나씩 알아가보도록 하자.
#.1 몸매 관리 피부 관리 (자기관리)
"옷은 예쁘게 입고, 헤어와 메이크업은 내추럴하게 하는 것이 가장 멋있다."
"세끼 다 먹으면 살찐다."
-나혼자 산다 / 김사랑 인터뷰 내용 중-
"몸에 좋지 않은 것은 거의 하지 않는다"며 "신선한 건강식 위주로 식사하고, 매일 8시간 이상 숙면을 취한다.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화보 잡지 인터뷰 중-
#.2 배우
"배우 생활이 지치더라고요. 현장이 굉장히 세요. 그런 게 반복되다 보니까 저도 내려놓게 되더라고요. 열정도 안 생기고, 자연스럽게 이 일을 그만둘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때 은동이를 만났어요. 여기에 너무 큰 사랑까지 받아서 굉장한 힐링이 됐어요. '너 그냥 배우 생활 계속하라'고 허락해준 느낌이었어요. 어떤 분들은 '사랑하는 은동아'가 제 인생작이라고 말씀해주는데 맞아요. 저에게 열정을 줬어요. 다른 작품을 할 때는 금방 새로운 작품을 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캐릭터로 사랑을 받고, 배우로서의 행복이 뭔지 알겠어요."
"아직도 연기하는 김사랑은 많이 부족하죠. 저는 제 연기에 만족해본 적이 없어요. 최민식 선배님 정도 되어야 연기를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웃음)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담대해진 편이에요. 나 자신을 다그치되, 주변 상황에 대해서는 '뭐, 그럴 수도 있지'하고 넘기기 시작했어요."
"세월이 흘러도 정기적으로 대중 앞에 설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렇게만 연기로 소통할 수 있다면 배우로서 더이상 바랄 게 없죠. 앞으로도 시청자와 공감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3 결혼에 대한 생각
김사랑은 과거 인터뷰에서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힌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없었던 연애세포가 다시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주위 결혼한 지인들이 결혼을 하느니 혼자살면서 어렵고 힘든사람 도와주는게 더 낫다고 말했다고 하면서 그녀가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 결혼할 생각이 아직은 없는데 그이유가 남자친구가 없기때문에 결혼생각이 없다는 어찌보면 당연한 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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