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 스즈
일본 / 시즈오카시
1988.6.19
159cm / AB형
소속 : 포스터 플러스
-히로세 스즈는 언니인 히로세 아리스가 먼저 소속사에 들어가면서 인원이 됨.
-2012년 8월 잡지 seventeen 에서 언니와 함께 연예계 데뷔
-2015년 1분기 드라마 학교의 계단에서 연속 드라마 첫 주연.
-2015년 출연작인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함으로 인해 배우로서 큰 주목을 받기도 함.
(이때 일본에서도 각종 영화상, 신인상을 휩쓸었다.)
-한국에서는 이민정 닮은꼴이라고 해서 인기가 많음.
-인성문제에 논란이 자주 언급 되는 경우가 많음.
손편지 쓰는 것을 좋아하며 손편지를 선물
받는 것도 좋아한다.
히로세 스즈는 손편지를 선물 받으면 편지를 쓴 사람의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그리고 손편지를 선물 받으면 아무리 짧은 글이라도
절대 버릴 수 없어서 지금까지 받은 편지는
모두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자신도 드라마,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손편지를 선물하는데 가끔씩 쑥스러워서
건네주지 못한 적도 있다고 한다.
'어렸을 때의 모습과 꿈'
히로세 스즈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였죠.
혼자 죽마를 하거나 진흙 경단을 만들거나...
저, 진흙 경단의 명수라고 불렸습니다.
미래의 꿈에는 "자취"라고 썼던 기억이 있어요.
초등학교 2학년 땐 농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때의 코치님이 많이 엄했어요.
하지만 화이트 보드에 뭔가를 쓰는 모습이 멋있었고
그래서 저도 장래에는 농구 코치가 되려고 생각했었죠.
그리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을 만큼 아이들을 무척 좋아해서 아이들에게도
농구를 가르쳐주고 싶었어요.
어릴 땐 마트 점원도 멋있었고, 경찰관도 동경했습니다.
'배우로서의 자세와 목표'
배우 일은 지금 자신의 전부이며
그것이 없어지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 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몰두하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소속사의 권유로 연기를 시작한 것이었고
촬영 현장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노는 것이 즐거웠던 것 뿐이지만
여러 현장에서 선배들의 연기를 보고,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깊게 생각을 하다
보니 연기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이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연기를 잘하고 싶다고 한다.
이런 마음가짐 때문인지 실제로 연기력은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