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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차량 관리 필수 요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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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강추위가 지속 될 수록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 바로 겨울철 차량 관리 방법입니다.!

특히나 극심한 한파와 폭설은 차량 사고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주의가 요합니다.

저 처럼 초보이신 분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리해서 말씀 드릴게요.

무엇이 먼저 중요할까?

물론 무엇이 중요하고 안 중요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우선순위를 따져 볼 수 있죠.

1. 배터리

추위에 많이 약한 것이 바로 배터리이다. 즉 방전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배터리는 자동차 시동, 열설 가동 등 모든 전력 소모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부분에 에너지를 써야 하는데, 춥다 보니 충전 성능도 빠르게 저하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주차는 실내에서 하는것이 좋다. 만약에 어쩔수 없이 실외에서 해야하는 경우,

온도가 영하10도 정도일때, 배터리 보온 커버나 담요 등으로 감싸 놓는 것도 좋습니다.

-주행전 바로 출발하지 말고, 30초 간격을 두고 10초 이내에 시동을 걸었다가 끄는 것을 5회 정도

반복하면서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데, 처음과 마지막이 차이가 없으면 괜찮은데,

반응 속도 차이가 많이 있다면 정비소를 가보는 걸 추천합니다.

2. 부동액

부동액은 무슨 역할일까?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부동액이 얼게 되면 엔진의 열을 식혀 주지 못하기 때문에 화재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라디에이터 등이 얼어 동파 될 위험도 있습니다.

부동액은 2년, 4만 키로 주기로 교환이나 보충을 해주어야 합니다. 충전을 할때도 기존 부동액과

같은 색의 동일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

3. 타이어 공기압, 마모 상태 체크

겨울 철, 노면 상태가 좋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고 발생위험률이 급격히 높아지는데요.

타이어 역시 체크가 필수 적입니다. 공기압이 여름에 비해 추위로 낮아지기 때문에 정기적인 체크가

필요합니다.

타이어는 스노우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엔진 무리를 방지 할 수 있는 방법

급 발진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엔진의 무리가 많이 갑니다.

우리 몸도 준비운동을 하지 않고 움직이면 뭄에 무리가 많이 가는 것을 생각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겨울철 차량 관리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 겨울 준비 잘하시고요.

안전한 드라이빙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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