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5년째 역사적인 CES2021(국제소비자전자제품박람회)에 대해서 알아보자!
‘CES2021(국제소비자전자제품박람회)’는 소비자 가전 IT 통신,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 ICT 융합 전시회
1967년부터 시작된 역사는이제55년째로 세계 3대 IT 기술 행사로 꼽힌다.
CES 2021 일정은 어떻게 될까?
●1월 11일 : 프레스 컨퍼런스 및 버라이즌 기조연설
●1월 12~13일 : 전시 쇼케이스 및 컨퍼런스 프로그램
●1월 14일 : CES 파트너 프로그램
●2월 15일 : CES2021 디지털 전시장 및 컨퍼런스 전시 온디맨드(on-demand) 비디오는 2월 15일까지 오픈
CES 키워드 '연결'과 '일상'
행사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수석부사장 인터뷰
"2020년 12월 CES 2021 기자간담회"
"코로나19 이후 우리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얼마나 빨리 수용하는지 지켜봤고, 기술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다양한 융합이 이뤄지는 것을 목격했다"라며,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접촉을 꺼리는 경향이 짙어지며 비접촉 기술도 크게 경계를 확장할 것"
CES 2021 참여 업체
삼성전자,LG전자,인텔, AMD, 소니, 레노버, IBM, ASUS, 파나소닉, 필립스, 캐논, 액센츄어 등의 주요 IT기업과 메르세데스 벤츠, 제너럴 모터스, BMW 등의 자동차 기업 역시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므론, P&G, 로레알 등
삼성전자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 for All)'
승현준 삼성리서치 소장 인터뷰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의 핵심은 최적의 기술로 더 밝은 미래를 구현하는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이번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개인 맞춤형 기술,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AI, 우리 사회와 세상을 바꿀 혁신이 '보다 나은 일상'을 어떻게 구현하는지 보여드릴 예정"
삼성의 자회사 하만이 진행한 '2021년 하만 미디어 데이'에서는 '디지털 콕핏 2021'도 공개했다.
'디지털 콕핏'은 삼성전자의 정보통신기술(ICT)과 하만의 전장 기술을 결합해 차 안에서 일상의 모든 경험을 안전하게 즐기는 환경을 제시한다.
'디지털 콕핏 2021'에서는 내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콘텐츠 감상과 게임 플레이, 원격 업무를 지원하며 이용자의 신체 상태를 점검하는 '삼성 헬스' 서비스 적용.
'360 비전 모니터링 시스템'과 '5G 초고주파 차량용 통신 장비(TCU)'도 도입해 운전자에
방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
그 밖에도 CES2021에서 삼성은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에어드레서 신제품,
플래그십 스마트폰 소개 예정.
LG "소중한 일상은 계속됩니다.
LG와 함께 홈 라이프를 편안하게 누리세요"
CES2021에서 LG전자가 개발 중인 '롤러블폰' 관심 집중.
지난해 12월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에 에뮬레이터가 공개되면서 'LG 롤러블(가칭)'의 대략적인 사양이 공개.
LG 롤러블은 화면을 펼치기 전 6.8인치(1080x2428), 버튼을 누르면 슬라이드 형태로 7.4인치(1600x2428)로 확대.
평소에는 기기 안쪽에 화면이 말려 있다가 잡아 당겨지면서 늘어나는 방식으로 추정.
LG 롤러블에 적용되는 플렉서블(유연한) 디스플레이 소재는 투명폴리이미드필름(CPI)으로 알려졌다. CPI는 플라스틱 소재로 초박막강화유리(UTG)에 비해 유연성이 더 뛰어나다. LG 롤러블은 이르면 올해 3월께 제품이 공개 후 출시될 예정.
그 밖에도 LG 인스타뷰 냉장고, 인스타뷰 씽큐 오븐, LG 오브제컬렉션,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미니LED LCD TV 등을 공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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