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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지유 미녀 골퍼에 대해서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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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지유

생년월일 : 1996. 01. 10

입회년도 2015. 08

직업 : 프로 골프 선수

 

미녀 골퍼의 계승을 이어 외부와 실력을 통해 스타성을 인정 받으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로인해 하나금융그룹의 메인 후원과,

크리스에프앤씨의 마스터바니에디션과 의류 후원 계약을 하였다.

 

KLPGA 2020 WEST OCEAN CC 드림투어 9차전 우승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정지유 미녀 골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열정과 실력으로 인정. 1

 

보통 초등학교때 부터 시작하여, 고등학교때에는 조금씩 두각을 보이는 프로의 세계에서

비교적 늦은 나이인 18세 때 본격적으로 골프를 배우기 시작한 정지유 골퍼.

 

그녀는 골프선수가 되기 위해 골프를 배운 것도 아니다.

단지 골프를 좋아하는 어머니가 딸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골프를 권유했다.

취미로 시작했으나 남다른 소질을 보였고, 골프의 매력에 흠뻑 빠지면서

골프선수의 길을 택했다고 고백했다.

 

“살면서 잔디를 밟으며 걷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골프를 하니 잔디를

밟으며 걸어 다닐 수 있었고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

“다른 선수처럼 주니어 시절부터 화려한 성적을 내 주목받은 적은 없지만,

골프가 너무 좋고 인생 전부가 됐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기에 연습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정지유는 그렇 게 자신이 살아온 인생에 골프를 더해 갔다.

 

“데뷔할 때부터 나이가 많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대신 골프 경력으로 보면 7년 만에 KLPGA 투어 출전권을 땄으니 늦은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마 더 빨리 올라왔더라면 경험이 부족해서 쉽게

넘어졌을 수도 있다. 천천히 다지면서 한 계단씩 올라가는 게 더 좋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열정과 실력으로 인정. 2

 

입문 2년 만에 ‘KLPGA 2015 신안그룹배 점프투어 12차전’을 통해 KLPGA 정회원 자격을

얻고 빠르게 골프에 적응했다.

2부 투어에서 경험을 쌓고 있던 정지유 골퍼는 지난해 열린 2020시즌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50위로 올해 처음으로 1부 투어에도 진출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냈다.!

 

 

 

1부, 2부 투어를 함께 하며, 정지유가 투어 입문 6년 만에 드림투어(2부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경험하게 되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0 웨스트오션CC 드림투어 9차전

(총상금 1억2000만원, 우승상금 2160만원)에서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로 제패.

 

 

정지유 골퍼는 “지난해 준우승을 한 차례 기록한 후 올해 두 번의 준우승을 했다.

준우승은 우승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나의 우승 시간이 오기를 기다리고 기다렸다.

욕심내지 않고 차분히 나만의 플레이를 했기에, 오늘 이렇게 우승이 온 것 같다.

정말 기분이 좋다”

”늘 부모님께서 평소 좋은 말씀과 긍정적인 기운을 전해주신다.

오늘 우승한 것이 실감이 나지 않다가, 어머니를 마주하니 그동안 고생한 것이 떠오르며

마음이 울컥하고 찡했다.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또한, 어려운 시기에 대회를

개최해주신 스폰서, 협회 외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정지유 우승의 원동력?

”3일 내내 날씨가 좋지 않았다.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하지 못했지만,

실수가 없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대회에 임했더니,

나의 플레이가 나왔다”

 

 

앞으로도 포부

정지유 골퍼는 스포츠를 통해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국민에게 힘을 실어준 박세리를

롤모델로 삼고 있고 올해 1승이 목표였고, 새로운 목표를 세워 남은 대회들 욕심내지 않고

나의 플레이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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