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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툇마루 이야기

Beck beck 2019. 6. 1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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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강릉 이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강릉하면 커피가 유명합니다. 해안가에 특히 밀집해 있는데,

오늘은 카페중에서도 유명한 강릉 툇마루에 대해,

다녀온 후기를 몇자 적고자 합니다.^^

 

강릉 툇마루 카페에 들어가는 출입구 인데요. 유명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입구쪽에서 카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분들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커플들이 많이 오시더군요^^

 

 

꽃으로 화단을 만들어서 분위기 있고 이쁘게 되어 있어서 저도 마음에 너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외형은 세련된 느낌의 건물은 아닙니다.

강릉 툇마루는 가정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건축물 양식입니다.

고향집을 방문하는 느낌과 비슷한것 같네요.ㅎㅎ

 

 

강릉 툇마루 내부의 모습입니다. 바리스타 분인가? 종업원 인가?? 다들 굉장이 젊은 분들만 계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안에 공간은 넓지 않아요. 테이블도 많이 없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손님이 정말 많이 없었던 것 같아요.

약 6시쯤~7시쯤 사이에 방문했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정말 사람이 많아서 2시간 대기를 했다는 믿기 힘든 이야기도 들었습니다.ㅎㅎㅎ

 

강릉 툇마루는 전통적인 + 현대적 믹스한 듯한 분위기가 있습니다.ㅎ 카페 안은 조용하기 보다는 시끌시끌 합니다.~

테이블 하나 잡고 죽치기는 어려워요~

 

강릉 툇마루가 유명한 이유는 바로 맛 때문이예요.

커피도 그냥 커피가 아니라 이집만의 특색있는 커피 때문입니다.

 

저도 커피를 좋아하는데, 처음 느껴 보는 맛이였고, 맛있었어요.

함께간 친구도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는 아닌데,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친구는 트라미슈 + 팥 을 시켰는데, 오호 맛있습니다.

무슨 케익 같은것이 달달한 것이 왜 맛집인지 느낄 수 있었어요.

 

강릉 툇마루 유명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ㅎㅎㅎ 자꾸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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