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영화배우, 탤런트
출생 1986년 9월 25일
신체 183cm, 70kg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데뷔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
수상
2019년 제39회 황금촬영상 촬영감독이 선정한 인기상
2019년 뉴욕아시안필름페스티벌 라이징스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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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은 1986년 9월 25일에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남.
영덕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당시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던 학생.
그의 취미는 평소 하루에 서너 편의 영화를 몰아보는 것.
그는 공부가 자신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연기 연습에 매진해 배우가 되기로 결심,
고3 때 수능시험을 치렀으나 낙방해 재수 끝에 2006년 3월,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였다.
류준열은 수원시 영통구청 가정복지과에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근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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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은 오는 11월 3일부터 22일까지 첫 개인전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in Hollywood)>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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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여행 중 할리우드에서 촬영한 거리 사진 17점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죠. 이번 사진전은 현대카드와 손을 잡고 개최하는 것으로,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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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여행을 다녀온 후 류준열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사진에 대해 언급한 적 있는데요,
그의 열정이 더 커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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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사진을 찍으러 여행을 떠나요. 언젠
가 사진전도 열고 싶은 소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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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이 생각하는 행복은 무엇인가.
"욕심 부리지 않는 것? 내가 어렸을 때부터 눈칫밥을 먹으면서 자라
'혹시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는건 아닐까' 늘 우려한다.
배려한다고 해서 크게 손해 보는건 아니니까.
내가 배려하면 또 배려받기 마련이다. 서로 고맙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 아닐까 싶다. 내가 어떤 자리에 앉아 편안하면 '저 사람도 이 편안한 자리에 앉고 싶겠구나'라는 마음으로 슬쩍 비켜준다.현장에서도 그런 마음이 묻어 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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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눈칫밥을 먹었나.
"밝은 가정이었지만 환경이 넉넉하지는 않았다.
학교에서 가훈을 조사해 오라고 하면 아버지가 농담으로 '분수대로 살자'고 말씀 하셨다.
있는만큼 쓰자는 것이다.
어렸을 땐 '왜 분수대로 살아야 해?'라는 마음도 들었다.
아버지가 욕심이 크게 없으셨던 것 같다. 벌어서, 버는만큼 그 안에서 쓰자는 마인드셨다.
많이 벌면 많이 버는대로, 적게 벌면 적게 버는대로. 그래서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었다.
맛있는 반찬 하나 남으면 먹어야 말아야 하나, 외식할 때 메뉴판을 보면서도 내려가면
내려갈 수록 가격이 비싸져 밑에 건 고르면 안 된다는 눈치들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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